2003 두타청옥 [2003. 07. 05. 두타산, 청옥산] 무척 힘들었던 산행으로 기억된다. 한동안 친구들과 열심히 산을 다녔는데 요즘은 뜸하다. TRAVEL/2003 2008.06.14
2003 오대산 [2003. 07. 05. 오대산행] 일타오봉을 등반하기로 하고 토요일 친구와 함께 오대산행을 했다. 무척 더웠던 기억이 난다. 글구 담배을 끊고 몸무게가 엄청 늘어서 배가 많이 나온 모습...ㅜㅜㅜ TRAVEL/2003 2008.06.14
2003 설악산 [2003년 3월 1일 설악산 대청봉] 친구와 함께 대청봉에 올랐다. 오색에서 대청봉, 설악동으로 내려왔다. 날씨도 좋고 넘 즐거워서 한동안 자주 산행을 했던 기억이 난다. TRAVEL/2003 2008.06.14
2003 가을 속초여행 자주 가는 곳이라 이번에는 탐방로를 따라 비선대까지 등산을 했다. 갈때 수현이는 넘 신나서 담부터 내가 산에 갈때마다 따라 가겠다고 하더니 도착도 하기전에 부모님과 아이들이 모두 넘 힘들어 했던 기억이 난다. TRAVEL/2003 2008.06.14
2003 동해안 여행 수현이와 조카들과 함께 속초, 정동진 여행을 다녀왔다. 아래 그네는 팜파스 휴게소에 있는 그네인데 아이들은 요술그네라고 부른다. 속초 갈때 항상 꼭 들려야하는 곳이다. TRAVEL/2003 2008.06.14
2003 여름휴가 회사 수련원이 속초에 있어서 거의 매년 휴가를 속초로 간다. 이번에도 수현이와 조카들과 함께 워터피아, 정동진, 불꽃축제를 구경했다. TRAVEL/2003 2008.06.14
2003 덕수궁 아이들과 덕수궁에서 사진두 찍구 사무실에두 가서 내가 일하는 곳도 보여주었다. 이날 찍은 사진중에 몇장은 정말 맘에 든다.. 이제 이 아이들이 4학년, 6학년,중학교 16학년이 되었구 벌써 공부들을 하느라 자주 같이 하지 못한다. 정말 많이 아쉽다. TRAVEL/2003 2008.06.14
2002 롯데월드 수현이가 5살때부터 7살때까지 롯데월드 연간회원권을 구입해서 사촌 오빠, 언니와 자주 갔었다. 지금 생각해도 즐거운 날들이었고... 아마도 그것이 내게 카메라에 대한 관심을 갖게 했던 것 같다. TRAVEL/2002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8 크라이스트처치로 가는 길에 다시 들른 푸카키호수는 이틀전과는 전혀 또 다른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우리 일행이 푸카키호수에 도착했을땐 잠시 눈이 멈췄다. 하지만 흐린 날씨때문인지 호수의 빛깔을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아름다운 밀키블루였다..^^ 그리고 데카포호수에 도착했을때 다시 제법 많은 눈이 내렸고 그 곳도 지난번과는 정말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데카포호수 주변 레스토랑에서 점심을 먹으면서 숭어양식장에서 사온 숭어회를 먹었는데 정말 환상적이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7 키와라우강 번지점프대에서의 아쉬움을 뒤로하고 크라이스트처치를 향해 가는데 갑자기 차창밖으로 눈이 왔다..^^ 서울은 아직 여름이 끝나지 않았는데.. 이 곳에서 눈을 보니 기분이...ㅎㅎ 그래서 잠시 차에서 내려서... 눈을 맞았는데 아이들이 참 신나했다.. 또 도중에 숭어양식장에 들려서 점심에 먹을 숭어회를 조금 샀는데.. 난 주변 풍경을 담느라.. 양식장엔 들어가 보지 못했다..ㅎ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6 뉴질랜드 여행 3일째일 9월 4일 퀸스타운에서 크라이스트쳐치로 향했다. 이번 뉴질랜드 여행을 계획할 때.. 그 곳에서.. 꼭 하고 싶은 것이 두가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번지 점프였다. 그런데.. 이번 여행에서는 그 둘 다 하지 못했다... 젠장할 패키지 여행...ㅜㅜ 번지점프는 뉴질랜드 퀸스타운에 거주하던 해케트라는 사람이 세계최초로 고안헸고 뉴질랜드에서 가장 유명한 번지점프 장소가 퀸스타운의 카와라우강 번지점프대다. 이 곳은 우리나라 영화 "번지점프를 하다"를 촬영한 곳이기도 한데...우리가 그 카와라우 번지점프대에 도착했을때에는... 그 곳은 아직 문을 열지 않았다.. 그래서... ㅜㅜㅜ .. 정말 잠시동안.. 구경만 하고 다시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5 이번 여행에서 2박을 했던 퀸스타운의 머큐리리조트다. 객실도 그리 좁지 않았고 무엇보다.. 와카티프호수가 내려다 보이는 멋진 풍광을 가지고 있어서 정말 최고였다. 조식당도 와카티프호수를 내려다 보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있고 음식도 먹을만 했다.. 리조트 뒷쪽으로 작은 수영장이 있었는데.. 틈날때마다 사진을 찍느라.. 그리고 일정도 빡빡했고.. 날씨도 제법 추워서.. 이용해 보지는 못했다. 퀸스타운... 암튼... 짱 맘에 드는 도시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4 2007. 09. 04. 퀸스타운에서 맞이한 두번째 아침.. 비록.. 구름에 가려 멋진 일출을 보지는 못했지만.. 와카티프호수와 리마커블산맥의 숨막히는 아침 풍경에 꿈을 꾸는 듯 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3 밀포드싸운드에서 숙소가 있는 퀸스타운으로 다시 돌아왔을때 이미 저녁이었고 비는 하루종일 내리고 있었다. 퀸스타운 시내에서 게요리로 저녁을 먹고 숙소에서 다시 모두 모여 즐건시간을 보내면서 뉴질랜드에서의 두번째 밤은 그렇게 깊어갔다. 애들이 하두 떠들어서.. 누가 오래동안 안움직이나 시합을 시켰다..ㅋ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2 2007. 09. 03. 뉴질랜드에서의 두번째날.. 드디어 밀포드싸운드에 도착했다. 세계 최대의 피오르드 지형인 밀포드싸운드.. 맑은 날씨였다면 더없이 멋진 풍경을 보여줬겠지만 비가 내려서 많이 아쉬웠다. 그래도 내리는 비와 만년설이 녹으면서 거대한 폭포를 수없이 많이 만들었고 그 풍경은 정말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멋졌다. 정말.. 자연은 위대하다는 말 밖에는......밀포드싸운드... 다음엔... 꼭 여러날을 묵으면서 그 곳의 풍경에 깊게 취하고 싶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1 2007. 09. 03. 여행 삼일째... 뉴질랜드에서는 이틀째 여정... 밀포드싸운드로... 퀸스타운을 출발해서 세계에서 가장 큰 국립공원 중 하나인 피오르드 국립공원이 있는 밀포드싸운드로 향하는 내내 비가 내렸다. 가는 중에 잠시 들른 시골마을에서 무지개를 보았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0 퀸스타운의 머큐리리조트에서 1박을 했는데 일출을 담을 생각으로 아침 일찍 일어났다. 그런데.. 투어 일정때문에.. 여명을 담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다..OTL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9 크라이스트처치공항에서 하루종일을 달려 해가지려고하는 저녁무렵 여왕의 도시인 "퀸스타운"에 도착했다. 퀸스타운의 첫 느낌은 넘 황홀해서 표현할 수 없었다. 정말 너무너무 예쁜 도시다.. 일정 중 아주 퀸스타운에서 2박을 했지만.. 낮에는 계속 투어를 했기 때문에 그 곳에서의 시간이 넘 짧았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그 곳에서 한 일주일 정도 보내고 싶다.. 우리 수현이 사진을 찍을 때면 항상 춥다고 오무린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8 푸카키호수를 지나 퀸스타운으로 가는 길에 잠시 과일가게에 들렸다. 뉴질랜드의 과일은 값도 싸고 정말 맛이 끝내 줬다. 여행내내 우리는 과일을 실컷 먹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7 푸카키호수도 데카포 호수와 마찬가지로 서던알프스 산맥의 네개의 빙하가 녹은 물이 타스만강을 따라 흘러들어 만들어졌으며 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양의 돌가루가 흘러들어 그 빛깔이 밀키블루색을 띠는 정말 아름다운 호수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6 데카포호수 주변풍경은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한가롭다. 내가 가장 하고픈 것 중에 하나가.. 저 곳에서 저들과 같이 자전거 트래킹을 하는 것이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5 캔터배리 대평원을 지나서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데카포호수에 도착했다. 데카포 포수는 빌키블루로 표현되는 옥색의 물빛으로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호수색깔이 시시각각 아름다은 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린.. 이 곳에서.. 점심만 먹고 퀸스타운으로 향했다.. 젠장..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4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남반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마운트쿡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이 버스가 우리가 남섬여행시 계속 타고 다닐버스다. 우리 일행은 뒷쪽에 자리잡았다. 그런데 우리 공주 표정이 뚱하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3 2007. 09. 01.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뉴질랜드항공인 NZ090편으로 18:15분에 이륙해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로 향했다. 우리가 탄 뉴질랜드 항공기는 신형이어서 내부시설이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 최고였다. 좌석도 편안했구.. 영화는 한50편정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게임도 아주 다양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2 2007. 09. 01. 여행 첫째날.. 아시아나 OZ104편으로 경유지인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11시 30분 이륙예정이었던 OZ104편은 정비가 끝나지 않았다고 30분 정도 연착해서 12시에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나리타공항에도 예정보다 늦은 2시10경에 도착했다. 그 곳의 날씨도 잔뜩 흐려있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한컷... 천사.. 이제 제법 많이 컷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 2007년 여름... 8박 9일의 일정으로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중 이동 거리가 엄청나고 일행 중 이제 막 돌이 지난 공주님도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패키지 여행은 역쉬... 아니다... 2007. 09. 01. 여행 첫째날.. 일본을 경유 뉴질랜드 남섬으로... 오전 9시에 인천공항에서 일행들과 합류하기로 해서.. 7시 30분 태능입구역에서 리무진버스를 탔다.. 하늘이 흐리고 약간 비가 내렸다.. 인천공항 출국장과 면세점... 웬지... 그 곳에 가면... 그냥 즐겁다.. ㅎㅎㅎ 저 키플링가방땜에 수현이는 올해 생일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기했다.. 그렇게 힘들게 떼를 써서 구입한 가방... 그런데.. 그 가방 처음 사용한 여행 첫날.. 수현이가 나에게.. VACATION/2007 2008.06.14
2007 학원특강 2 할머니와 함께 학원 특강이 끝나고 잠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글구 우리 공주는 아주 밤 늦게 까지 공부했다..ㅜㅜ MY ANGEL/2007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