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12. 23 ~ 12. 26. 강원도 여행]

[2006. 11. 28 ~ 12. 01 제주도] 3박4일 일정의 제주도 출장.. 400D를 사구 첨으로 가는 장거리 출사여서 베낭두 새루 사구 정말 많은 기대를 하구 간 여행이었다. 그런데 여행 첫날 저녁 야경을 찍다가 삼각대가 바람에 넘어가면서 400D 바디가 망가졌다.ㅜㅜ 카메라가 고장난 것 보다 여행 첫날이어서 어떻게든 카메라를 고쳐보려구 했으나 제주도에서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여행기간 내내 똑딱이루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많이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난다. 둘째날 새벽에 성산일출봉에 일출을 보러 올라 갔으나 해는 구름에 가려 아주 조그만 모습을 잠깐 보여주고 말았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피아에서 하루종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많은 아이들이 함께 가서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은 참 금방 친해진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400D사구 첨으로 찍어본 일출이었다.. 일출찍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써서 찍었더니 제법 괜찮게 찍혀서 만족했던 생각이 난다.. 사실 지금도 단지 릴리즈를 사용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첨보다 잘 찍지는 못하는 것 같다..ㅜㅜ

[2006. 02. 05 ~ 02. 07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수현이에세 0405씨즌부터 스키를 가르쳤다. 그랬더니 0506씨즌에는 초급코스를 무난히 내려왔다. 그리고 지난 씨즌에는 상급자코스에서도 잘 내려온다. 많이 컸다 박수현..

[2006. 11. 26. 롯데월드]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연간회원권을 구입해서 함께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를 갔다. 예전엔 수현이가 키가 작어서 탈 수 없었던 놀이기구가 참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놀이기구가 가능했다.. 정말 시간은 넘 빨리지나가구 아이들은 빨리큰다.

[2006. 10. 06. 추석 성묘길에] 400D가 익숙해지지 않았을때 비싼넘이니까 그냥 막 찍어두 잘 나올줄 알고 찍었던 사진들이다..ㅜㅜ 수현이는 여름 휴가이후로 거의 깜둥이 수준이다.. 하긴 지금까지두 까만 것 같다..

[2006. 08. 06. 스노클링 강습] 태국여행을 대비해서 조카들과 함께 잠실스쿠버풀에서 스노클링 강습을 했다. 아이들이 원래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조카들은 스노클링이 처음이어서 체계적인 강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강습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큰 기대를 가지고 간 제주도 3박 4일간의 일정 첫날 그만 400D와 24-70렌즈가 삼각대가 넘어가는 바람에 카메라 액정이 깨지고 고장나는 대형사고가 났다. ㅜㅜ.. 그래서 부랴부랴 A/S센타를 찾아봤지만 제주도에서 400D카메라 수리는 불가능하여 아쉬운데로 한라산에서 똑딱이 카메라인 IXUS750으로 몇컷 찍었다. 카메라가 고장난 것 보다도 이 멋진 풍경을 똑딱이로 찍어야 하는 것이 더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400D로는 이보다 못 찍었을 것 같다...ㅜㅜ

[2006. 10 .14. 가을 설악산] 400D와 첨으로 함께한 산행이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구 정말 실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2006. 07. 08. 북악산] 북악산이 전면 개방되어서 북악산을 등산했다. 코스가 넘 평이해서 탐방로 수준이다.

[2006. 01. 06. 태백산행] 2006년에는 유난히 눈이 적었던 겨울로 기억된다. 태백산에도 눈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물론 2007년에도 눈은 별로 오지 않았다. 새벽에 산행을 시작해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았다. 삼각대도 없이 일출을 찍기는 찍었는데 좀 안습니다. 지금이라면 좀 더 잘 찍을 수 있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