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9. 08. 토요일 여행 8일째.. 뉴질랜드에서의 마지막날 아침이 밝았다. 오전 8시30분 비행기를 타기위해 우린 새벽에 일어나서 오클랜드 공항으로 향했고 그 곳에서 아시아나항공으로 일본나리카 공항을 경우해서 자정 가까운 시간에 인천 공항에 도착했고 집에는 새벽 2시가 넘어서 도착했다. 집앞에서 집열쇄를 찾다가 막삼이와 이사칠공이 박살나는 사고로 뉴질랜드 여행을 마치게 된다....ㅎ 박살났던 막삼이는 원래 캐논에서 교품해주길 되어 있어서 무사히 교품했고 이사칠공도 포인트로 수리했다. 짧다면 짧았던 7박9일 뉴질랜드... 정말 멋진 곳이고 지금도 가끔은 꿈속에서 가고 한다... 나중에 좀 더 시간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여유가 생기면... 꼭 천천히 여유를 가지고 뉴질랜드 구석구석을 여행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