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그냥 블러그를 만들구 사진을 정리하면서 작년 여름 휴가를 보낸 태국사진을 몇장 올리려 했던 것이 총 23편의 장편 여행 후기가 되고 말았다..ㅋㅋㅋ 하지만 정말 지금 생각해도 금방 지나가버린 8박 10일의 일정이었구 모든 일정들이 다 멋진 기억이다. 원래 여행을 하면서는 절대 쇼핑을 안하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돌아오는 길에 푸켓에 있는 쇼핑센타를 들려서 선물을 몇가지 샀다.. 수현이에게도 여행 중에 선물을 사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몇가지 선물을 사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