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여행 7 푸카키호수도 데카포 호수와 마찬가지로 서던알프스 산맥의 네개의 빙하가 녹은 물이 타스만강을 따라 흘러들어 만들어졌으며 빙하가 녹으면서 많은 양의 돌가루가 흘러들어 그 빛깔이 밀키블루색을 띠는 정말 아름다운 호수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6 데카포호수 주변풍경은 관광객으로 북적이지만 한편으로는 정말 한가롭다. 내가 가장 하고픈 것 중에 하나가.. 저 곳에서 저들과 같이 자전거 트래킹을 하는 것이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5 캔터배리 대평원을 지나서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데카포호수에 도착했다. 데카포 포수는 빌키블루로 표현되는 옥색의 물빛으로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저녁에는 호수색깔이 시시각각 아름다은 색으로 변한다고 한다. 그런데 우린.. 이 곳에서.. 점심만 먹고 퀸스타운으로 향했다.. 젠장..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4 공항에서 가이드와 미팅 후 남반구의 알프스라 불리는 마운트쿡 국립공원으로 향했다. 이 버스가 우리가 남섬여행시 계속 타고 다닐버스다. 우리 일행은 뒷쪽에 자리잡았다. 그런데 우리 공주 표정이 뚱하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3 2007. 09. 01.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뉴질랜드항공인 NZ090편으로 18:15분에 이륙해서 뉴질랜드 크라이스트쳐치로 향했다. 우리가 탄 뉴질랜드 항공기는 신형이어서 내부시설이 지금까지 타본 비행기중 최고였다. 좌석도 편안했구.. 영화는 한50편정도.. 아이들이 할 수 있는 게임도 아주 다양했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2 2007. 09. 01. 여행 첫째날.. 아시아나 OZ104편으로 경유지인 일본 나리타공항으로 향했다. 인천공항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고 11시 30분 이륙예정이었던 OZ104편은 정비가 끝나지 않았다고 30분 정도 연착해서 12시에 인천공항을 이륙했다. 나리타공항에도 예정보다 늦은 2시10경에 도착했다. 그 곳의 날씨도 잔뜩 흐려있었다. 아시아나항공 기내에서 한컷... 천사.. 이제 제법 많이 컷다..^^ VACATION/2007 2008.06.14
뉴질랜드 여행 1 2007년 여름... 8박 9일의 일정으로 뉴질랜드 남북섬 여행을 다녀왔다. 여행 중 이동 거리가 엄청나고 일행 중 이제 막 돌이 지난 공주님도 있어서 어쩔수 없이 하나투어 패키지로 다녀왔는데... 패키지 여행은 역쉬... 아니다... 2007. 09. 01. 여행 첫째날.. 일본을 경유 뉴질랜드 남섬으로... 오전 9시에 인천공항에서 일행들과 합류하기로 해서.. 7시 30분 태능입구역에서 리무진버스를 탔다.. 하늘이 흐리고 약간 비가 내렸다.. 인천공항 출국장과 면세점... 웬지... 그 곳에 가면... 그냥 즐겁다.. ㅎㅎㅎ 저 키플링가방땜에 수현이는 올해 생일선물과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기했다.. 그렇게 힘들게 떼를 써서 구입한 가방... 그런데.. 그 가방 처음 사용한 여행 첫날.. 수현이가 나에게.. VACATION/2007 2008.06.14
태국 여행 23 첨에는 그냥 블러그를 만들구 사진을 정리하면서 작년 여름 휴가를 보낸 태국사진을 몇장 올리려 했던 것이 총 23편의 장편 여행 후기가 되고 말았다..ㅋㅋㅋ 하지만 정말 지금 생각해도 금방 지나가버린 8박 10일의 일정이었구 모든 일정들이 다 멋진 기억이다. 원래 여행을 하면서는 절대 쇼핑을 안하는데 이번에는 여러가지 이유로 돌아오는 길에 푸켓에 있는 쇼핑센타를 들려서 선물을 몇가지 샀다.. 수현이에게도 여행 중에 선물을 사준 적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몇가지 선물을 사주었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22 꿈같이 지나갔던 피피에서의 4일밤... 많이 아쉬웠구 지금도 그 곳이 많이 그립다. 필리핀의 클럽노아 이사벨에서의 환송연 같이 거창하지는 않지만 이 곳도 나름 악기를 연주하면서 떠나는 사람들을 환송한다.. 오늘날도 날씨가 끝내주더니 가는 날두 정말 환상적인 날씨다.. 태국에 있는 내내 우기 인줄 모르고 지냈다... 스콜두 거의 내리지 않구... 정말 날씨는 끝내줬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21 피피에서의 꿈같던 시간들이 지나고 마지막 날 오후 썰물로 물이 빠진 리조트 주변에서 가재도 잡고 모래성도 만들고 아이들과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냈다. 저녁에는 피피, 아니 태국에서의 마지막 밤을 기리는 작은 파티로 열었다. 지금 생각해도 정말 그리운 시간들이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20 피피 홀리의 수영장은 작은 편이다. 첨에 피피에서의 숙소를 결정할 때 피피 아일랜드에 대한 미련을 끝까지 버리지 못했던 이유도 피피 아일랜드 수영장에 비해서 피피 홀리의 수영장이 넘 작은 이유에서 였다. 하지만 리조트 주변에 대한 접근성 때문에 피피 홀리를 선택했었구 결과적으로는 피피 홀리의 수영장은 작았지만 거의 우리 일행만 이용했기 때문에 작은 줄 몰랐다. 정말 우리 애들 뿐이다... 가끔 유럽사람들이 오지만 그들은 썬베드에 누어 휴식만 취한다.. 우리 애들은 아침에 스노클링을 나가기 전까지 또 스노클링을 다녀와서 저녁먹기 전까지 거의 수영장에서 살았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9 피피 홀리데이인에서 묵은 4일동안 매일 저녁 리조트 옆에 있는 로칼식당인 사왓티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었다. 음식도 맛있구 가격두 착하구 분위기도 좋구.. 무엇보다 아이들이 그 곳에 사는 아이들과 친해져서 매일 저녁을 기다릴 정도 였다.. 사왓디 레스토랑... 아련히 그립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7 이번 여행중 4박을 한 피피 홀리데이인 리조트... 정말 멋진 곳이다.. 작년에 갔었던 필리핀의 클럽노아 이사벨 보다는 조금 부족한 듯 하지만 가격대비 정말 만족스러운 리조트다. 메인 부두인 엑티버티샵 앞에서 바라본 피피바다의 모습.. 넘 멋지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6 매일 10쯤 스노클링을 하러 갔다가 오후에 돌아오면 피피 홀리데이인 주변은 썰물로 물이 빠져서 운동장이 된다. 바다가재두 많이 있구 유럽인들은 이틈을 타서 리조트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하기도 한다.. 피피 홀리 짧은 시간에 정말 다양한 모습을 보여준 리조트이다... 조만간 꼭 또 간다... 썰물로 바닷물이 빠져서 롱테일 보트가 들어가지 못한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3 피피 홀리데이인에 있는 동안 우리는 오전 10시쯤 리조트 레스토랑에서 피크닉 런치셋트를 주문해서 옆마을의 로칼한테 롱데일보트를 빌렸타구 매일 인근 섬으로 스노클링을 하러 갔다. 아이들은 여행오기 전에 잠실수영장에 있는 다이버풀에서 스노클링 강습을 받기도 했지만 여행와서 내내 물에서만 놀아서인지 피곤할텐데도 스노클링하는 것을 정말 재미있어 했다. 글구 애들이 넘 새까맣게 탓다... 이곳에 있는 동안도 내내 날씨가 넘 좋았다.. 도대체 우기인 것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1 10년전에 피피에 왔을때는 잠시 오후시간만 보내고 다시 푸켓으로 돌아가서 몰랐는데 피피섬도 밀물 썰물이 있다. 정말 엄청나게 물이 빠진다.. 우리가 피피 홀리데이인리조트에 도착했을 무렵이 썰물이 시작되고 있어서 우리는 여객선에서 작은 롱테일보트로 갈아타서 리조트 해변 으로 간 후 다시 경운기같이 생긴 것을 타구 리조트로 들어간다.... 우리가 4박을 보낼 비치프론트방가로는 2개의 객실이 내부에서 연결되어있다.. 정말 멋진 리조트다... 멀리보이는 곳은 피피아일랜드 리조트다.... 피피 홀리보다는 수영장이 크고 좋지만 주변 접근성이 없어서 우리는 피피홀리로 숙소를 정했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0 96년이후 10년만에 다시 찾은 피피섬.... 2004년 쓰나미의 흔적이 아직까지 곳곳에 남아있어서 좀 기분이 ㅜㅜㅜ 글구 10년 전과는 비교할 수 없이 피피섬 주변은 많이 번화해 있었다... 그때는 좀 한적한 느낌이었는데... 2006년 다시 찾은 피피섬은 쓰나미에두 불구하구 엄청 많은 사람들이 피피의 아름다움에 취해 있었다. 우리가 묶을 리조트인 피피 홀레데이인과 피피 아일랜드는 섬 뒷쪽에 있어서 쓰나미의 피해가 전혀 없는 곳이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9 푸켓에서의 4박이 금방 지나가구 피피섬으로 가기 위해서 여객선을 탔다.. 피피 홀리데이인리조트에서 4박을 보낼 예정이다.. 피피섬 ... 정말 아름다운 섬이다... 피피섬으로 들어가던 날 날씨는 환상이었다.. 뒤에 보이는 곳이 푸켓섬이다... 바다색은 비취색...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8 태국에는 사원이 참 많다... 그 중에서 푸켓에서 가장 크고 소원을 빌면 다 이루어진다는 왓찰롱사원을 구경했다. 그런데 햇살이 넘 따가워서 아이들이 빨리 리조트 수영장으로 돌아가자구 한다... 그냥 사진 몇장찍구 시원한 에어콘이 나오는 차도 모두들 달려갔던 기억이 난다... 이 날이 푸켓에서의 마지막 밤이구 낼이면 피피로 간다. 저녁에는 빠통비치가 내려다 보이는 아마리코랄 리조트의 해산물 부페를 예약해 놓았구 그 곳에서 푸켓에서의 마지막 저녁을 맛나게 먹었다... 정말 태국은 천국같다... 저념한 가격에 아주 왕이된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7 푸켓에서의 3째날 차량을 렌트해서 서부해안을 드라이브했다. 날씨는 넘 화장하구 햇살은 따가웠다. 아이들이 걷은 것을 좀 힘들어 했지만 까따비치에서 점심을 먹구 맛사지두 받았구 해지는 언덕에 가서는 독수리와 사진두 찍구 돌아오는 길에 왓찰롱 사원에두 들리구 나름 즐거운 오후였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6 푸켓의 자랑거리인 환타시쇼를 관람했다. 큰 돈 들여서 만든 세트장과 태국 탄생신화 를 테마로 한 공연 등 다소 비싼 관람료를 지불했지만 볼 만했다. 다만 메인쇼가 넘 늦게 시작(시차를 감안하면 우리시간으로 저녁11시)해서 아이들은 공연을 끝까지 보지 못하구 잠이 들구 말았다. 글구 공연장내에는 카메라 반입이 되지 않는다. 공연이 시작되기 전에 환타시쇼 공영장앞 테마파크에서....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5 정말 태국은 맛사지의 천국이다. 이번 여행기간 중에 맛사지만 8번 정도 받을 것 같다. 평소 책상에만 앉아 있기 때문에 항상 어깨 통증에 시달리는 나에게는 저렴한 가격에 훌륭한 맛사지를 받을 수 있는 태국은 정말 천국이다. 아이들도 맛사지 받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좀 의외였다. 태국의 택시인 툭툭이를 타구 오리엔탈마사지샵 가는 중.. 이제 제법 얼굴들이 햇볕에 많이 그을렸다.. 하지만 표정들은 넘 밝다.. ㅋㅋㅋ 여행은 즐겁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4 부사콘윙리조트에 묵으면서 점심과 저녁은 빠통비치의 유명한 식당을 찾아다니면서 맛있는 음식을 많이 먹었다. 일식당 젠으로 점심을 먹으러 가면서 빠통의 바닷가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식사 후에는 빠통에서 가장 번화한 방라로드에 가서 아이들은 타투문신을 했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3 푸켓 홀리데이인리조트에는 3개의 수영장이 있다. 부사콘윙 수영장, 메인윙 수영장, 유아용 수영장. 우리는 거의 부사콘윙 수영장에서 놀았다. 아이들이 넘 좋아했다. 이번 여행에는 익서스750용 방수하우징을 구입해서 가져가서 아이들이 물에서 재미있게 노는 모습을 찍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2 8박 10일의 일정 중 푸켓 홀리데이인 부사콘윙 리조트에서 4박을 보냈다. 리조트의 규모가 생각보다는 좀 작았으나 객실과 수영장 또 부대시설 모두 만족할 만한 상태였다. 게다가 숙박요금이 넘 저렴해서 더욱더 좋았던 리조트였다. VACATION/2006 2008.06.13
태국 여행 1 2006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8박 10일의 일정으로 푸켓과 피피섬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조카들도 함께한 여행이어서 수현이가 더욱더 즐거워 했구 지금 생각해두 그리운 시간들이다. 여행의 시작은 항상 즐겁다... 이른 아침이어서 좀 졸려 보인다..ㅋㅋㅋ VACATION/2006 2008.06.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