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정동진역에서] 수현이와 7살때 기차여행으로 왔던 정동진.. 다시 와보니... 울 수현이 많이 컸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정동진에서] 정동진역... 정말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그래도 넘 예쁜 역이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정동캐슬에서] 멋진 동해안 일출은 기대하고 침대에서 일출을 볼 수 있다는 정동캐슬에서 묵었다. 하지만 날씨가 좋지 않아서 일출은 보지 못했다. 그리고 정동캐슬... 침대에서 일출은 볼 수 있지만 일출 사진은 찍은 수가 없다.. 왜냐하면... 풍경사진의 천적인 전봇대와 전기줄이 멋진 동해바다의 전망을 완전히 가리고 있기 때문이다.. 날씨가 넘 오락가락해서 멋진 일출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친구가족과 정동진 횟집에서 맛난 회도 먹고 정말 즐거웠던 여행이었다..^^. 아래 사진은 숙소에서 바라본 정동진 해안가이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등명해수욕장에서] 무릉계곡에서 숙소인 정동캐슬로 이동중에 엄청난 폭우가 내렸다. 계획대로라면 체크인 후에 해수욕장에 가기로 했었는데 비덕분에 모두들 잠시 낮잠을 잤다. 잠시 자고 일어났더니 비는 그쳤고 막막한 일정땜에 쌓인 피로도 좀 가셔서 모두들 정동캐슬에서 내려다 보이는 등명해수욕장에 갔다. 그런데 파도가 넘 세서 물에는 들어가지 못하고 파도 구경만 실컷했다. 그래도 수현이가 넘 신나해서 기분은 짱이었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두타산 쌍폭포에서]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두타산 용추폭포에서] 이번 동해여행 중에 사진을 시작하구 첨으로 폭포를 찍으러 친구와 산을 올랐다. 여행내내 불규칙한 날씨때문에 걱정을 했었는데 산행을 시작해서 얼마지나지 않았는데 갑자기 폭우가 내렸다. 잠시 산행을 포기할까도 했는데 우리는 산행을 강행했고 덕분에 아주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비때문에 사진을 찍을때 사람이 없어서 좋기는 했지만 다만 아래 계곡에서 놀고 있는 수현이가 조금 걱정이었다. 사진을 다 찍고 내려와보니 수현이는 씩씩하게 우릴 기다리고 있었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두타산 무릉계곡에서] 친구 가족과 두타산 입구에서 맛난 산채비빔밥을 먹고 무릉계곡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나는 폭포사진을 찍으러 등산을 했고 수현이는 시원한 무릉계곡에서 물놀이를 했다.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 중 썬크르즈 호텔 아래 해변에서]

[2007. 08. 03 ~ 08. 05 동해여행중 썬크루즈 조각공원에서]

[2007. 08. 03 ~ 08. 05 정동진행 열차에서] 오랜만에 밤기차을 타고 정동진으로 향했다. 아마도 수현이 7살때 이후 첨인 것 같다. 기차여행은 역시 낭만이 있는 것 같다..^^..

[2007. 08. 03 ~ 08. 05 정동진 일출] 친구 가족과 함께 한 여행.. 비록 날씨가 흐려서 일출은 보지 못했지만 정말 여행이었다.

[2007. 02. 18. 구정날 성묘가서]

[2007. 02. 10. 대명비발디 스키장에서] 6살때 첨 스키를 배운 수현이가 소연이 누나덕에 고무되서 상급자코스를 쉽게 내려오게 된 날이다.. 수현이가 잼있게 타니까 나도 다시 스키가 재미있어진 날이기도 하다..

[2007. 06. 06. 북한산행] 현충일날 지인들과 수현이와 함께 북한산행을 했다. 무척 더운 날씨였고 좀 힘든 산행이어서 걱정했었는데 수현이가 무려 5시간이 넘는 산행을 무사히 마쳤다. 정말 넘 대견했다... 올 겨울에는 조카들과 함께 태백산행을 함 가두 될 것 같다..^^..

[2007. 02. 17. 태백산행] 구정연휴 첫날.. 태백산행을 했다... 정말 첨으로 한적한 산행이었다.. 평상시면 산악회 버스들로 북적일 주차장에 달랑 우리 버스 1대였다.. 다만 눈이 많이 오지 않아서 그리 멋지지 않았다.. 태백산은 눈이 많이 있으면 정말 환상인데...

[2006. 12. 23 ~ 12. 26. 강원도 여행]

[2006. 11. 28 ~ 12. 01 제주도] 3박4일 일정의 제주도 출장.. 400D를 사구 첨으로 가는 장거리 출사여서 베낭두 새루 사구 정말 많은 기대를 하구 간 여행이었다. 그런데 여행 첫날 저녁 야경을 찍다가 삼각대가 바람에 넘어가면서 400D 바디가 망가졌다.ㅜㅜ 카메라가 고장난 것 보다 여행 첫날이어서 어떻게든 카메라를 고쳐보려구 했으나 제주도에서는 불가능했다. 그래서 여행기간 내내 똑딱이루 사진을 찍으면서 정말 많이 아쉬워 했던 기억이 난다. 둘째날 새벽에 성산일출봉에 일출을 보러 올라 갔으나 해는 구름에 가려 아주 조그만 모습을 잠깐 보여주고 말았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피아에서 하루종일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많은 아이들이 함께 가서 아주 즐거운 여행이었던 기억이 난다. 아이들은 참 금방 친해진다.

[2006. 10. 27. ~ 29 속초여행] 400D사구 첨으로 찍어본 일출이었다.. 일출찍는 방법에 대해서 많이 연구하고 나름 신경을 많이 써서 찍었더니 제법 괜찮게 찍혀서 만족했던 생각이 난다.. 사실 지금도 단지 릴리즈를 사용한다는 것을 제외하고는 첨보다 잘 찍지는 못하는 것 같다..ㅜㅜ

[2006. 02. 05 ~ 02. 07 대명비발디파크에서] 수현이에세 0405씨즌부터 스키를 가르쳤다. 그랬더니 0506씨즌에는 초급코스를 무난히 내려왔다. 그리고 지난 씨즌에는 상급자코스에서도 잘 내려온다. 많이 컸다 박수현..

[2006. 11. 26. 롯데월드] 아이들이 어렸을때는 연간회원권을 구입해서 함께 자주 갔었는데 정말 오랜만에 아이들과 함께 롯데월드를 갔다. 예전엔 수현이가 키가 작어서 탈 수 없었던 놀이기구가 참 많았는데 이제는 거의 모든 놀이기구가 가능했다.. 정말 시간은 넘 빨리지나가구 아이들은 빨리큰다.

[2006. 10. 06. 추석 성묘길에] 400D가 익숙해지지 않았을때 비싼넘이니까 그냥 막 찍어두 잘 나올줄 알고 찍었던 사진들이다..ㅜㅜ 수현이는 여름 휴가이후로 거의 깜둥이 수준이다.. 하긴 지금까지두 까만 것 같다..

[2006. 08. 06. 스노클링 강습] 태국여행을 대비해서 조카들과 함께 잠실스쿠버풀에서 스노클링 강습을 했다. 아이들이 원래 물을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조카들은 스노클링이 처음이어서 체계적인 강습이 필요할 것 같아서 강습을 받았는데 결과적으로는 큰 도움이 됐던 것 같다.

큰 기대를 가지고 간 제주도 3박 4일간의 일정 첫날 그만 400D와 24-70렌즈가 삼각대가 넘어가는 바람에 카메라 액정이 깨지고 고장나는 대형사고가 났다. ㅜㅜ.. 그래서 부랴부랴 A/S센타를 찾아봤지만 제주도에서 400D카메라 수리는 불가능하여 아쉬운데로 한라산에서 똑딱이 카메라인 IXUS750으로 몇컷 찍었다. 카메라가 고장난 것 보다도 이 멋진 풍경을 똑딱이로 찍어야 하는 것이 더 안타까웠다.. 하지만 지금 생각하니 400D로는 이보다 못 찍었을 것 같다...ㅜㅜ

[2006. 10 .14. 가을 설악산] 400D와 첨으로 함께한 산행이었다. 나중에 결과물을 보구 정말 실망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2006. 07. 08. 북악산] 북악산이 전면 개방되어서 북악산을 등산했다. 코스가 넘 평이해서 탐방로 수준이다.

[2006. 01. 06. 태백산행] 2006년에는 유난히 눈이 적었던 겨울로 기억된다. 태백산에도 눈이 거의 없을 정도였다. 물론 2007년에도 눈은 별로 오지 않았다. 새벽에 산행을 시작해서 정상에서 일출을 보았다. 삼각대도 없이 일출을 찍기는 찍었는데 좀 안습니다. 지금이라면 좀 더 잘 찍을 수 있었을 것 같다.

[2005. 08. 27 ~ 28 고향 방문] 매년 8월 마지막주에 친척들이 금초를 하러 고향에 모인다. 아버님이 태어난 곳이지만 나에게도 정겨운 곳이다. 이번에는 회사에 일이 있어서 일찍 올라와야 돼서 아이들과 나만 기차로 이동했다. 그런데 아이들은 기차여행이 훨씬 더 재미있단다... 우아.. 우리 수현이 앞니가 하나도 없다.. 괴물..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