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09. 07. 금요일 여행 7일째.. 로토루아 호수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후 근처 거버먼트 가든으로 향했다. 그 곳에서 가끔 달력에서 본 건물이 로토루아 박물관이었던 것을 알았다. 정말 예쁜 건축물이다. 오전의 따가운 햇살과 쾌청한 날씨 탓에 실외에 오래 있기가 힘들었던 기억이... 뉴질랜드는 햇살에 자외선 양이 많다고 들었고 아이들도 꼭 썬그라스를 써야한다고 들었다. 아이들이 선그라스를 쓰지 않고 다니면 부모가 벌금을 낸다는 가이드가 검증할 수 없었던 썰을 풀었던 기억이....ㅋ